
추정scene_up2_enter가울의 노병
당신은 고성 폐허 위에 앉아있는 남루한 옷차림의 나이 지긋한 병사를 발견했고, 다가가 몇 마디 주고받으면서 그에 관한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. 자신을 가울 가디언이라 칭하는 남자는 황제 폐하와 함께 싸운 적이 있으며, 지금 이곳에 온 건 황제의 보물을 찾아 가울의 부흥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함이라고 털어놓았다.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남자는 갑자기 격앙된 어조로 연설하기 시작했고, 급기야 큰소리로 과거 조국이 이뤘던 영광에 대해 언급했다.

우연한 만남
추정scene_up2_1가울의 노병
그러나, 이 노병의 군복을 자세히 들여다본 당신은 그가 가울 제국에서 징집한 민병일뿐이란 걸 눈치챘고, 심지어 그가 황제의 이름마저도 틀리게 말했지만, 당신은 그 점을 까발리지 않기로 마음먹었다. 연설을 마친 노병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줘서 감사하다며 많은 보급품을 선물했다.이 장면에서 이벤트가 끝난다.